음악치료사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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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양평평화의집입니다.
2012년 시설 입소 장애인분들중 연애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있습니다.(엄마,아빠는 장애인입니다.)
사랑의 결실로 2013년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현재 20개월입니다. 아이는 아직까지 여느 아이들처럼 걷거나 말을 하지 못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언어치료를 다니고 있지만 다른 치료도 한 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곳이 시골이다보니 지리적인 여건상 방문해주시는 치료사 선생님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봉사하실분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치료 비용은 지급이 가능합니다. 혹시 아이를 위해 치료해주실 분이 계신가요??
여기는 청량리에서 기차로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양동역에서 내려주시면 됩니다)
연락처:010-5558-8345
시설연락처ㅣ031)774-9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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